갑자기 틴트에 꽂혀서 이번주에만 8개를 샀다. 왼쪽 부터 첫줄 롬앤 피그피그, 베어 그레이프는 여름뮤트템으로 많이 추천해줘서 사봤다. 사진처럼 어퓨 틴트에 비해 발색이 상당히 투명하게 올라온다.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을거 같다. 둘째줄 어퓨 너는몰라즈베리, 미안해화플럼은 퍼플 계열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봤는데 너는몰라즈베리는 너무 딥했다. 보랏빛이 정말 많이 돌았는데 사실 이건 쿨톤템라기보다 겨쿨템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퍼플 계열 쓰고 싶었던 목적에는 아주 잘 부합하는 제품이었다. 풀립 말고 그라데이션립으로 가끔씩 써야겠다. 미안해화플럼은 그보다는 좀 더 레드빛인데 예쁘다. 생각해보니 플럼도 자두인데 이번에 자두 자두를 많이 샀구나 🍒 셋째줄 어퓨 쌉싸름한장미, 기회평등자두당이다. 쌉싸름한장미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