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흡수가 너무 안돼서 3시간 정도 되면 기저귀가 샌다. 조금 샌 정도가 아니라 물 쏟은 것처럼 샜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이가 안 맞는가 했다. 그런데 나중에 봤더니 그게 아니라 흡수력이 좋지 않아서 쉬야를 좀 많이 하면 그냥 새버리는 것 같다. 정말 여러 종류의 기저귀를 써보았지만 이렇게 흡수력 약한 기저귀는 처음이다. 엄마들은 알겠지만 기저귀를 안 갈고 오래 두면 기저귀가 새는 것도 아니고 안 새는 것도 아니고 옷이 약간 축축하게 되는 게 뭔지 알거다. 딱 3시간 쓰면 이렇게 된다. 기존에는 3시간-3시간 반 정도에 한번씩 갈고 있었다. 다른 기저귀들은 한번도 이렇게 물 쏟은 것처럼 샌 적은 없었다.
사이즈는 지금 쓰고 있는 모모래빗 에코싱싱과 비슷하다. 그렇다고 그렇게 얇지도 않다. 체험팩으로 산 건데 뜯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품질도 좋았으면 했는데... 실망이 크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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