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기네분식집 떡볶이 중 국물떡볶이를 먹어보았다!!


뚜기네분식집 떡볶이는 오뚜기에서 출시한 분식 제품 라인인데 양은 2인분이 들어있지만 1인분씩 소포장 되어있고 무엇보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도 길어 보관하기에 좋다. 처음 출시할때는 김말이도 있었는데 인기가 별로 없었던건지 그냥 내가 못 찾는건지 요즘엔 안 보이더라.. 아무튼 난 사실 국물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국물 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라 약간 매운 떡국 너낌 아닌가...??? 그래서 3가지를 다 샀지만 가장 나중에 먹게 되었다.


떡과 소스와 건조 어묵이 이렇게 1인분씩 알뜰하게 소포장 되어있다.


떡 1인분 양이 이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양이라고 생각한다. 떡은 쌀떡이고 한입크기이다. 물 300ml를 넣고 떡을 헹궈 넣는다.


굳이 물이 끓을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건조 어묵과 소스도 바로 넣었다.


냉동해둔 양배추가 있어서 추가했다. 요즘 떡볶이는 정말 라면만큼 쉽구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


배운 사람은 핫도그와 함께 먹지..

 
드디어 뚜기네 분식집 떡볶이 세 종류를 모두 먹어보았다. 맛은 다 비슷 비슷하다. 소스가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밀떡에 라면까지 들어있는 라볶이가 제일 맛있었다!!

Posted by 닮은

뚜기네분식집 떡볶이 중에서 이번에는 라볶이를 먹어봤다.


라볶이에는 오뚜기 라면사리가 들어있다. 상대적으로 떡은 적게 들어있는데 그래도 소스, 어묵, 떡이 1인분씩 제대로 소분되어 있다.


떡 양은 이 정도...


요즘엔 떡볶이 만들기가 라면 끓이기보다 더 쉽다. 물 400ml 넣고 끓으면 재료를 몽땅 넣고 떡과 면이 익을 때까지 끓이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했더니 남(의)편 말로는 떡은 딱딱한게 좀 덜 익은 것 같았다고.. 나는 쫄깃하게 맛있었은데 잘 익은 떡을 좋아한다면 면을 좀 더 나중에 넣으면 될 것 같다. 아마 만드는 방법도 면을 나중에 넣는 것으로 나와 있었던 듯...? 대충 만듭니다.. ㅋㅋㅋ


그 전에 먹었던 쌀떡볶이보다 미묘하게 조금 더 분식집 떡볶이 맛이 난다. 라볶이가 51:49 정도로 더 맛있었다!

Posted by 닮은

뚜기네분식집이라는 부제목(?)을 달고 있는 오뚜기 떡볶이가 있다. 이 제품들은 상온 보관 제품이고 1인분씩 소포장이 되어 있어서 냉장고가 없고 혼자 사는 자취생들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냉장고가 있고 가족 넷이서 사는 나에게도 딱이다 🥰

종류는 라볶이, 쌀떡볶이, 국물떡볶이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 라볶이는 오뚜기 라면사리가 들어있고 쌀떡볶이는 (당연히) 쌀떡이, 국물떡볶이는 멸치 육수로 우려낸 국물 맛이라고 한다. 이번 새해를 맞아 쌀 떡볶이를 먹어보았다.


이렇게 1인분씩 소포장되어 있다. 남(의)편이 떡볶이를 싫어해서 이렇게 소포장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떡국 대신 먹은 거라 그럼 나이만큼 먹어야 하나? 생각했는데 이제 나이가 많아지니 벌칙 수준이다.. 떡 개수가 내 나이보다는 많았던 걸로 ㅎㅎ (사진은 2인분 기준)


배추가 아직 많이 남아서 배추를 넣고 양배추도 넣었다. 그리고 떡을 안 먹는 남(의)편을 위해 어묵도 한장 넣었다.


2021년에는 복직도 해야하고 애들은 어린이집도 가게 되고 정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아무쪼록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길!!

Posted by 닮은

엄마가 김장을 해오셨다. 원래는 배추를 심어서 김장을 하려고 했는데 배추가 잘 안 자라는 바람에 고모랑 큰아빠네서 배추를 받아서 김장을 하셨단다. 그리고 성장지연(?) 배추는 반찬 해먹으라고 가져오셨다. 그래서 급 배추파티를...

이렇게 예쁘게 담긴 김치를 보니 뭔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 든다.. 🥰

 

배추전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e.g. 납작만두) 이것도 그 중 하나이다. 이런 홀(!) 배추잎전은 경상도에서만 먹나보다. 씻은 배추잎을 팬 위에 놓고 밀가루물을 부어서 부친다. 뒤집개로 꾹꾹 눌러줘야 잘 익고 맛있다. 경상도에서는 배추찌짐이라고 한다.

 

배추나물

배추 살짝 데쳐서 꼭 짜서 물기을 없앤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간장, 다진 파를 넣고 무치고 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다진 마늘을 넣으면 더 맛있는데 마늘을 넣으면 빨리 쉬어버리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넣지 않았다. 허브 솔트가 있어서 약간 넣었더니... 뭔가 서양 반찬의 맛이 났다. 이렇게 나물로 만든건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정말 맛있다.

 

들깨 배추국

배추전과 함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들깨 배추국이다. 어렸을 때 많이 먹어서 나에겐 소울푸드 같은 존재이다. 배추잎은 살짝 데친다. 쌀뜨물로 끓이면 더 맛있단다. 배추, 파, 다진마늘, 데친 배추를 넣고 끓이다가 들깨를 넣어준다. 배추는 들깨와 잘 어울려서 볶음으로 해도 맛있다.


배추국 응용으로 칼국수를 끓여봤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수제비, 만둣국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다!!

 

배추찜 (a.k.a 이연복 셰프 베추찜)

배추파티에 비교적 최신 레시피라고 할 수 있는 배추찜이 빠질수 없지!!! 알배기 배추를 반으로 갈라서 요리하는게 예쁜데 배추에 벌레가 많아서 한잎 한잎 씻느라... 그런데 결국 먹을 때는 이파리에 속을 넣고 돌돌 말아 싸먹을 수 있어서 더 편했다. 쪄서 식힌 배추에 간장, 식초, 굴소스, 설탕, 파프리카(또는 고추),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고 버무린 양념을 뿌려주면 끝이다. 간단한데 맛있고 보기도 좋아서 노력 대비 가성비 좋은 음식이다.


배추잡채

특별한 건 없다. 잡채에 배추를 넣은 배추잡채이다.

배추비빔국수

비빔국수에 살짝 데친 배추를 추가한 배추비빔국수이다. 달큰한 배추와 매콤한 장이 잘 어울린다.

Posted by 닮은

시작은 돌상에 올릴 잡채를 만들기 위해 산 부추였다. 겨울에는 비쌌는데 요즘엔 싸다 했더니 부추가 원래 5월 제철이란다. 한단을 샀는데 너무 싱싱해서 3주 동안 냉장고에서 버텨주었다.

잡채

준비물) 부추, 어묵, 당근, 양파, 파프리카, 팽이버섯, 당면
재료를 채설어 잘 안 익는 당근부터 넣고 볶다가 팽이버섯, 양파, 부추, 어묵, 파프리카를 넣고 볶는다. 양념은 양조간장과 설탕만 있으면 되는데 흑설탕을 넣으면 색깔이 예쁘게 난다. 당면은 삶아서 퍼지지 않게 찬물에 헹궜다가 마지막에 넣고 양념을 뿌려 볶아주면 된다.

부추전

준비물) 부추, 양파, 튀김가루
튀김가루를 쓰면 바삭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 반죽할 때 탄산수를 넣으면 더 바삭하다던데 다음에는 그렇게 해봐야겠다. 전은 뭐 별거 없다. 튀김가루에 차가운 물을 넣어 떠먹는 요구르트 묽기의 반죽을 만들어 부추와 양파를 썰어 넣고 기름 두른 팬에 구우면 끝이다.

막창전골

준비물) 부추, 막창, 양배추, 두부, 팽이버섯, 표고 슬라이스, 새송이버섯, 된장, 마늘, 페페론치노
지금은 갈 수 없는 일본에 몇년 전에 여행 갔을때 먹은 모쯔나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보았다. 나는 원래도 곱창, 막창 종류를 좋아하는데 일본에서 모쯔나베를 처음 알게 되어 먹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해에 후쿠오카 모쯔나베 가게가 한국에도 많이 생기게 되어 가봤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아무튼 밑에 양배추를 깔고 두부, 버섯, 막창을 예쁘게 담는다. 그 위헤 부추를 일렬로 놓고 페페론치노를 으깨서 뿌려준다. 된장을 물에 풀어 자작하게 붓고 끓이면 된다.

팟타이

준비물) 부추, 숙주, 새우, 달걀, 두부, 양파, 청양고추, 쌀국수면, 땅콩
팟타이는 기본적으로 백선생님 레시피를 참고 해서 없는 재료는 없는대로 생략하고 만들었다. 소스는 진간장 2숫갈, 멸치액젓 2숫갈, 설탕 3숫갈로 만들어둔다. 원래 팟타이에는 타마린드 소스가 들어가는데 백선생님은 대신 곳감을 쓰라고 했지만 곳감이 어디있나! 과감하게 생략한다! 쌀국수 면은 미리 30분 정도 찬물에 불린다.
두부를 깍뚝 썰기를 하여 키친 타올로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 두부를 튀기듯이 굽는다. 이때 팬을 기울여 기름이 한쪽에 고이게 하면 두부가 기름에 많이 잠긴다. 두부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새우, 양파, 청양고추를 넣고 소스를 반 정도 넣어 볶는다. 새우와 양파가 익으면 면을 넣고 간을 보며 남은 소스를 적당히 넣어 볶다가 면을 한쪽으로 모으고 빈 공간에 기름을 더 붓고 계란을 스크램블로 만들어준다. 나는 원래 스크램블 못해서 이 부분에서 망했는데 스크램블을 따로 만들어 두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볶다가 숙주와 부추를 넣고 익혀준다. 접시에 덜어 마지막으로 으깬 땅콩을 뿌려주면 된다. 재료가 많아서 다음에는 큰 팬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부추를 야무지게 잘 먹었다는 이야기...

Posted by 닮은

마라탕을 항상 사서 먹다가 이번에 만들어 먹어보았다. 만들었다고 하지만 사실 마라 소스 넣고 재료 넣고 끓인 것이 다다. 예전에 중국 당면 같은건 구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이마트(쓱배송)에 다 있었다. 심지어 고수도 있다! 마라탕 소스는 오뚜기이서 나온 이금기 훠궈 마라탕 소스를 이용했다.

 


재료는 원하는 걸 넣으면 되는데 나는 브로콜리, 차돌박이, 배추, 버섯, 새우, 소세지, 두부, 푸주, 수정당면, 옥수수국수를 넣었다. 푸주, 당면, 옥수수국수를 조금 불려 놓는 것이 좋다. 1.5 리터에 소스 한봉지를 넣는데 그렇게 하니 좀 싱거워서 두반장을 좀 더 넣어주었다. 재료가 너무 많아서 못 넣었는데 이 외에도 어묵, 청경채, 숙주, 연근을 넣으면 정말 맛있다.

차돌박이, 소세지, 새우
버섯, 배추, 브로콜리를 넣고 한참을 끓이다가
푸주와 당면을 넣고 또 한참을 끓였다.
그리고 먹기 직전이 두부와 옥수수 국수를 넣었다.

 


실제로 끓여보니 브로콜리와 당면도 제일 마지막에 넣으면 될 것 같다. 푸주는 푹 끓여도 부드러워지기만 하고 잘 끊어지지 않았는데 쫄깃한 걸 좋아한다면 역시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여주는 것이 좋다. 포장해서 먹을 때 항상 옥수수 국수가 다 끊어진 채로 먹었는데 직접 해 먹으니 적당히 잘 익은 상태로 먹게 된 점이 좋았다. 고수는 한뿌리로는 부족해서 한뿌리를 더 넣었다. 고수를 아예 못 먹는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엔 고수를 안 넣으면 못 먹을 것 같다. 마라탕 가게에서 재료 담을때마다 비쌀까봐 부담스러웠는데 앞으론 오늘처럼 직접 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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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닮은

2020. 6. 17. 16:33 조리예

잡채 만들기

애들 첫돌을 맞아 잡채를 했다. 애들은 아직 먹을 줄은 모르니 당연히 어른들을 위한 것이다. 시댁 식구들은 사정이 있어 오지 못했고 친정 엄마 아빠만 오셔서 여섯이서 집에서 밥을 먹었다. 잔치 음식에 빠질 수 없는 잡채와 생일 맞이 미역국을 하고 엄마가 쪽갈비를 해오셨다.

크 잡채 색감 美쳤고..

잡채 재료 - 당근, 팽이버섯, 파프리카, 양파, 부추, 어묵
잡채


당근 채 썬다고 플라스틱 도마를 버렸다. 담부터는 채썰기 도구를 이용해야겠다. 당근부터 볶다가 버섯, 파프리카, 부추, 양파, 어묵을 넣고 볶았다. 재료 볶기 전에 당면을 삶아두었는데 그러니깐 당면이 퍼져서 잡채 망하는 줄 알았다. 찬물이 행구지 말고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발라 두라는 말도 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재료 볶고 나서 당면 삶고 찬물에 한번 헹구는 것이 좋은 것이 좋을 것 같다. 헹군 당면을 후라이팬에 양념이랑 살짝 볶으면 어차피 따뜻해질테니 말이다.

양념은 양조간장에 흑설탕을 넣어 만든다. 어묵을 넣었기 때문에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양념을 넣어 당면을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면 당면 색이 잘 든다. 볶은 당면에 미리 볶아둔 재료 넣어 잘 섞어주면 잡채가 완성 된다. 섞으면서 나머지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춰준다.


Posted by 닮은

냉동실을 비우려고 보니 밤이 한가득 있다. 작년에 엄마가 따다 주신 밤이다. 이 밤으로 뭘할까 하다가 보늬밤조림이 생각났다.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막상 해보니 어렵지 않았다. 밤 껍질만 까면 오히려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육아 하면서 하기에도 좋다. (정말? ㅋㅋㅋ)

1. 밤을 깐다. 속껍질이 까지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밤을 잘 까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가위로 모서리를 약간 잘라서 손으로 까주었다. 너무 깨끗하게 까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냉동밤은 까보니.. 엄마가 전자렌지로 살짝 구운 밤인거 같았
다. 실수로 속껍질까지 깐 건 그냥 먹었다.



2. 베이킹소다 밥숟가락으로 세번 넣은 물에 12시간 불린다. 이 과정을 통해 속껍질이 부드러워진다.



3. 부드러워진 속껍질을 정리하고 2번 물을 그대로 30분 약한 불로 끓인후 찬물로 행궈준다. 이걸 두번 더 해준다. (총 세번) 끓일수록 속껍질이 부드러워진다. 너무 부드러워서 조심스럽게 만져야한다. 밤 모서리에 심 같은것이 있는데 이쑤시개나 꼬치로 정리해준다. 심이 잘 빠지면 묘한 희열감이 느껴진다. 이 과정에서 사진처럼 또 터지는 밤들이 생겼다ㅠ 조심 조심...



4. 밤이 자작하게 잠길만큼 물을 붓고 설탕을 밤무게의 60 퍼센트 만큼 넣고 물이 2/3 정도 남을때까지 졸인다. 센 불로 팔팔 끓이다가 럼주와 간장을 한숟가락씩 넣고 약한 불로 줄여 조금 더 끓여서 완성한다.



5. 병에 담는다.

 

 

 

밤 까는게 손가락과 손톱이 너무 아팠지만 생각보다 번거롭지 않았다. 다 먹으면 또 만들어야겠다! 🌰🌰 앗참 그리고 보늬는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속에 있는 얇고 떫은맛이 나는 속껍질이라고한다. 귀여운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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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닮은

예전 둥지 냉면은 차가운 물에도 면을 조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냉면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냉면 무도 직접 만들어봤다. 그리고는 너무 맛있어서 물냉면도 주문했다.. 쓱배송 사랑합니다.. 😍

(+) 물냉면 사진 추가했어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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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닮은

오뚜기에서 북엇국라면이 나왔다고 해서 먹어 봤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쓱배송에서 봉지라면이 죄다 품절이라 품절 풀리자마자 바로 호다닥 담아왔다.

건더기 스프에 진짜 건조 북어가 들어있다!! 무, 파, 콩나물, 청양 고추를 추가하고 마지막에 계란도 풀어주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북엇국을 먹을 수 있다니 봉지라면은 사랑입니다.. 😍😍

봉지라면은 맛은 진짜 기가 막힌데 보통 면에 가루 스프밖에 없어서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으면 정말 맛없어 보인다. 그리고 봉지에 얼큰한 맛이라고 적혀 있는데 1도 얼큰하지 않으니 청양 고추를 꼭 추가해서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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