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기네분식집 떡볶이 중 국물떡볶이를 먹어보았다!!
뚜기네분식집 떡볶이는 오뚜기에서 출시한 분식 제품 라인인데 양은 2인분이 들어있지만 1인분씩 소포장 되어있고 무엇보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도 길어 보관하기에 좋다. 처음 출시할때는 김말이도 있었는데 인기가 별로 없었던건지 그냥 내가 못 찾는건지 요즘엔 안 보이더라.. 아무튼 난 사실 국물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국물 떡볶이는 떡볶이가 아니라 약간 매운 떡국 너낌 아닌가...??? 그래서 3가지를 다 샀지만 가장 나중에 먹게 되었다.
떡과 소스와 건조 어묵이 이렇게 1인분씩 알뜰하게 소포장 되어있다.
떡 1인분 양이 이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양이라고 생각한다. 떡은 쌀떡이고 한입크기이다. 물 300ml를 넣고 떡을 헹궈 넣는다.
굳이 물이 끓을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건조 어묵과 소스도 바로 넣었다.
냉동해둔 양배추가 있어서 추가했다. 요즘 떡볶이는 정말 라면만큼 쉽구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
배운 사람은 핫도그와 함께 먹지..
드디어 뚜기네 분식집 떡볶이 세 종류를 모두 먹어보았다. 맛은 다 비슷 비슷하다. 소스가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밀떡에 라면까지 들어있는 라볶이가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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