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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섀도우3

에스쁘아 2019 룩북 s/s 뮤트로즈 f/w 더스티브릭 2019년도 룩북도 구했단 말씀! 더스틱 브릭은 당근에서 사고 뮤트로즈는 번개장터에서 샀다. 뮤트로즈는 새제품이고 사은품이었던 브러쉬도 있긴 했는데 그렇게 치더라도 비싸게 주고 산 것 같다. 약간 호갱 된 느낌도 있어서 번개장터 앱을 지워버렸다!!!! 싸게 올라 오더라도 안 보려고.. 아무튼 드래곤볼 완성해서 너무 신나!!!! 니가 바로 뮤트로즈구나!! 사실 그렇게 특이한 건 없는데 시리즈물(?)로 출시되니 소장 욕구가 뿜뿜한다. 왼쪽은 쿨톤 오른쪽은 웜톤. 이때는 자석으로 열고 닫는 케이스이고 가루가 날리지 않게 방지하는 필름지가 고정되지 않고 그냥 끼워져 있는 형태이다. 중고로 알아볼 때 저 필름지가 있나 없나로도 가격이 달라진다.사은품 브러쉬인데 사실 이것만 해도 5천원은 할 거 같다. 이런 브러쉬.. 2020. 9. 14.
에스쁘아 2020 룩북 s/s 허니멜로우 f/w 빈티지레이스 (손목발색) 안 산다고 했나요..? 제가...? 오다 주웠습니다.. 헤헤 하루만에 한정 키트는 솔드아웃 됐다는 에스쁘아 빈티지레이스. 결국 물량 늘려서 다시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굳이 레이스 끈이랑 진주 핀은 필요없어서 일반으로 23대에 구매했어요. 진짜 얼그레이 향기가 나요. 정가는 32인데 사실 비싼거 같긴 합니다. 반은 패키징 값인듯.. 입자가 진짜 고와요. 왼쪽은 웜톤 오른쪽은 쿨톤이 쓰면 좋을거 같은데 대체로 무난한 색이라 톤이나 퍼스널컬러에 구애 받지 않고 모두에게 잘 어울릴만한 색이에요. 조이에게 너무 잘 어울렸던 허니멜로우는 당근에서 단돈 9천원에 팔길레 바로 사버렸어요. 번개장터나 당근에서 15 정도에 팔리는데 사실 쿠팡에서 제일 저렴하게 팝니다. 당연히 새제품이고 14천원 대에요. 단 쿠팡은 가격이.. 2020. 8. 31.
에스쁘아 리얼쿼드팔레트 로지플랫 쿨톤 4구 팔레트 에스쁘아는 웜톤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생각했다. 룩북이나 화보를 보면 봄 웜톤 느낌이 많이 나고 이번에 특히 조이가 메인 모델이 되면서 아 에스쁘아는 웜톤에 올인하기로 다짐했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쁜 쿨톤 팔레트를 출시해벌임.. 첫인상은 비바이바닐라 아이크러쉬 무디라벤더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아랫줄) 뚜껑 열어서 다시 보면 완전 다른 느낌이지롱 에스쁘아는 사실 싱글 섀도우 원조 바세린 광으로 유명했다. 나도 오렌지피버, 선셋, 원더핑크를 싱글 섀도우로 갖고 있었는데 오렌지피버는 너무 오렌지라 안 받고 원더핑크는 섀도우가 너무 많아서 친구들에게 나눔 하고.. 선셋은 나눔하기에는 많이 쓰기도 했고 손도 자주 가서 가지고 있기로 했다. 에스쁘아 섀도우는 발색이 과하지 않으면서 바세린 광같은.. 2020.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