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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컬러2

컬러테일러 퍼스널컬러 무료진단 키트 페북인가를 돌아다니다가 컬러테일러라는 앱을 알게되었다.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에서 낸 앱인데 퍼스널컬러 별로 립을 추천해주고 리뷰를 쓰고 볼 수 있다. 퍼스널컬러 별로 추천해주는 만큼 앱에서 사진을 찍거나 질문에 답변하여 퍼스널컬러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이렇게 하면 사실 제대로 알지 못할 가능성이 더 많다. 사진은 촬영 환경에 따라 왜곡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컬러테일러에서는 이런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컬러카드를 배포하고 있다. https://ctapp.colortailor.net/mobile/share/event.do?no=402컬러테일러하늘 아래 같은 립은 없다.ctapp.colortailor.net 여러가지 스킨색이 프린트된 종이인데 가운데 구멍이 .. 2020. 10. 29.
맙소사 내가 여쿨이라니.. (여름쿨톤/여름뮤트/퍼스널컬러진단) 몇년 전 퍼스널 컬러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단순하게 웜톤과 쿨톤으로 나누는 것이 전부였고 몇개의 질문 사다리 타기 끝에 진단을 하는 것이었다. 가령 질문은 이런 것이다. 피부가 흰편인가? 오렌지보다 핑크가 어울리는가? 손목 핏줄 색깔은 파란색인가 녹색인가? 나는 일단 까만 편이기 때문에 여기서 이미 웜톤으로 갈리곤 했다. 그리고 그때부터 웜톤이라고만 생각했다. 이때까지 내가 💩손이라 메이크업을 이따구로 하는 줄 알았다. 무엇보다 웜톤 섀도우라는 브라운, 골드, 오렌지가 너무 안 어울렸다. 카멜 코트도 안 어울렸고 염색을 하면 머리색과 얼굴색이 비슷해서 매우 어색했다.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도 재작년 삿포로 여행을 다녀와서 라벤더에 빠지게 되어서 라벤더 관련 아이템을 다 사모으게 되었다. 그때 .. 202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