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뮤트 여름쿨톤 어퓨 롬앤 틴트 핑그르르핑크레몬/야자두할수있어/쌉싸름한장미/기회평등자두당/너는몰라즈베리/미안해화플럼/피그피그/베어그레이프

갑자기 틴트에 꽂혀서 이번주에만 8개를 샀다.

노란 조명 주의💡

왼쪽 부터 첫줄
롬앤 피그피그, 베어 그레이프는 여름뮤트템으로 많이 추천해줘서 사봤다. 사진처럼 어퓨 틴트에 비해 발색이 상당히 투명하게 올라온다.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을거 같다.

둘째줄
어퓨 너는몰라즈베리, 미안해화플럼은 퍼플 계열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사봤는데 너는몰라즈베리는 너무 딥했다. 보랏빛이 정말 많이 돌았는데 사실 이건 쿨톤템라기보다 겨쿨템이라고 하는게 맞겠다. 퍼플 계열 쓰고 싶었던 목적에는 아주 잘 부합하는 제품이었다. 풀립 말고 그라데이션립으로 가끔씩 써야겠다. 미안해화플럼은 그보다는 좀 더 레드빛인데 예쁘다. 생각해보니 플럼도 자두인데 이번에 자두 자두를 많이 샀구나 🍒

셋째줄
어퓨 쌉싸름한장미, 기회평등자두당이다. 쌉싸름한장미도 여름뮤트템으로 많이 추천하는 제품인데 차분한 mlbb 립으로 입생 407 저렴이로도 유명하다. 기회평등자두당은 출시된지는 좀 된 제품인데 쌉싸름한장미보다 좀 더 쿨한 레드빛이다.

마지막줄
요즘 트와이스를 모델로 내세워 광고하고 있는 과즙팡 워터틴트 그 중 쿨톤 사나픽인 핑그르르 핑크레몬이다. 코랄빛도 약간 있는 핑크색인데 입술에는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올라와서 데일리템으로도 딱이다!! 야자두할수있어는 핑크레몬보다는 채도 있는 자두색으로 뮤트인 나에게는 이게 좀 더 어울렸다. 사실 핑크레몬, 야자두, 쌉싸름한장미를 사고 나서 제형이나 색감이 너무 예뻐서 나머지도 사게 됐는데 뒤에 산 것들은 이 세개보다는 덜 만족스러웠다.

베네피트 틴트 이후로 포렌코즈 틴트를 써보고 아니 수정도 안될 정도로 안 지워는게 틴트인가!! 하는 생각 때문에 틴트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이번에 사봤는데 너모 예쁘다!! 코로나 때문에 메이크업 할 일도 없지만 집에서 혼자 바르고만 있어도 좋다🥰

다른 곳보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저렴하게 올라와있는 제품 3개 소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기회평등자두당, 3170원. 6천원 대에 사고난 바로 다음날 50프로 넘게 할인을 하다니… 😭

어퓨 과즙팡 당 립틴트 4.5g

미안해화플럼, 3750원

어퓨 과즙팡 틴트 4.5 g

어퓨 과즙팡 워터틴트 - 핑크르르 핑크레몬, 7천원대

어퓨 과즙팡 워터 립틴트 3.5g

어퓨 과즙팡 워터틴드 - 야자두할수있어, 7천원대

어퓨 과즙팡 워터 립틴트 3.5g

로켓배송 제품이 품절될 때가 있는데 기다리면 다시 풀리기도 하는걸 보니 재고를 꾸준히 채우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