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용 칼로 잘라도 불편해서 오렌지 자체를 안 먹는다.
단 이 오렌지 칼에는 어마어마하게 좋은 기능이 있다.
바로 저 꼬리 부분으로 글라스락 뚜껑의 고무 패킹(실리콘 패킹)을 뺄 수 있다는 것!!!
그 전에 포크로 하느라 고무가 찢어지곤 했는데ㅠ 괘씸한 글라스락에서 더 이상 실리콘 패킹 제거 칼을 팔지 않는다!
그래서 대신 쓸만한 거 없을까 찾고 있던 중 집에 있는 오렌지 칼을 봤는데 꼬리가 딱 실리콘 패킹 제거 용 칼 처럼 생긴 것이다!!!!
해봤더니 너무 쉽고 안전하게 잘 제거되어서 감동 흑흑
꼬리의 원래 기능은 칼로 자른 오렌지 껍질을 벗기는 용도였구나 ㅋ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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