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일을 맞아 스스로에게 샤넬 넘버5 향수를 선물했다. 넘버5를 선택한 이유는 그냥 샤넬이라서이고,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향수가 넘버5이기 때문이다. (사실 샤넬 향수 라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몰랐다.. 😅)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매했는데, giftx 라는 서비스가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것인데 샤넬 제품을 구매하면 샤넬 조향 마스터 클래스 또는 샤넬 알쉬믹 향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향수 여정은 동반 1인이었는데 친구들과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조향 마스터 클래스를 택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다.


샤넬 향수 중에서도 (일반 매장에는 없는!!) 젝스클루시프 라인을 중심으로 어떻게 영감을 받아 만들었는지와 기본적인 향들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클래스였다. 시향도 충분히 많이 했고, 특히 원액 시향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여기에서 시향한 것 중에 베스트 3를 골라 2층으로 가면 직원이 거기에 맞게 가장 적합한 향수를 고를수 있도록 도와주고, 구매도 할 수 있었다. 내가 고른 건 가드니아, 샤넬 1957, 그리고 시코모르라는 우디향, 풀향 가득하고 독특한 향수였는데.. 바로!! 가격!! 가격이 문제였다!!

넘버5를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것보다 더 비싼 (최소 30만원대) 제품을 들이기에 부담이 되었고, 남편에게 선물할까도 생각해봤는데 내 생일에 내 생일선물보다 더 비싼 걸 (그것도 주고 받기도 아니고, 내돈내산한…) 주는 것도 마음이 좀 그랬다.. 🥲 그래서 결국에는 시향만 잔뜩 하고 지갑을 지켰지만, 돌아오는 길에 계속 생각났던 1957과 시코모르… 그런데

저녁 9시쯤 역에 도착해서 지상으로 나와서 동네를 걷고 있는데, 비가 그치고 난 후 상쾌함과 은은한 꽃 향기가 났다. 아! 가장 좋은 향기는 바로 이것이구나 하면서 샤넬에 대한 초조한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다.

참으로 행복한 봄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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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키티 50주년 특별전을 한다고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게 되었다. 요즘엔 많이 처분했지만 은근히 키덕이었는데 꼭 가야겠다. 8월 13일까지. 아니 그런데 검색해보니 50주년에 힘주려는건지 바닐라코, 미미월드, 오픈yy, 뉴진스까지 키티 콜라보가 엄청 많네.. 🫢🫢



두번째는 나고야 지브리 파크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타카하타 이사오전이다. 광화문 세종에서 8월 3일까지 전시한다. 13년 레에아웃전, 14년 입체조형전, 15년 입체건축전, 17년 대박람회 이후로 7년만에 열리는 전시이다. 꼭 시간을 내서 가야겠다!!!!


제발!!! 시간이 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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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 처음 핀 단지 벚꽃 나무

그리고 벚꽃 사진 하나 찍었을뿐인데..

이파리 남…?? 🫢🫢

개인적으로는 이파리하고 같이 있는 벚꽃을 더 좋아한다 🌿

연두색 ㄱㅇㅇ

요즘엔 이상 기온으로 벚꽃 개나리 목련이 다 같이 핀다고 한다. 오히려 옆에 있는 벚꽃은 다 지고 이파리만 남았는데 목련이 만개한 풍경이라니!

대왕 목련!! 아니 우리 애기 얼굴보다 더 크더라. 봄하면 제일 먼저 벚꽃을 떠올리지만 올해는 뭔가 우연히 목련을 많이 보았고, 목련이 참 예쁘다는 생각했다. 그래서 목련향 바디 로션이랑 핸드크림도 사보았다. (결국 샀다는 뜻.. 🤭🤭)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나무는 바로 모과나무!!! 다른 꽃나무처럼 꽃이 빽빽하게 피지 않고 듬성 듬성 핀다. 그래서 나무 가지와, 이파리와, 꽃이 매우 조화롭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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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트리트먼트를 다 써서 새걸 꺼내는데 아니 집에 샴푸랑 린스가 왜 이렇게 많지..??? 아마 증정용으로 샴푸만 받으면 같은 라인으로 쓰고 싶어서 트리트먼트를 사거나, 배송비 때문에 금액 맞출때 어차피 샴푸랑 린스는 써야되니까 하면서 샀던게 이렇게 뜻하지 않게 많아진 것 같다. 한번 찾아보는 김에 우리집 샴푸를 소개해본다!! 🧴

1. 미쟝센 리본드 단백질 샴푸

지금 쓰고 있는 샴푸인데 지금은 단종된것 같다. 한참 단백질 유행할 때 출시된 제품인데, 증정용으로 트리트먼트를 2개 받아서 같이 쓰려고 샴푸도 구매했다. 염색이나 펌을 자주 하지 않아서 머릿결이 나쁜 편은 아닌만큼 딱히 효과 볼 것도 없는 채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다.


2. 미쟝센 살롱 플러스 클리닉 샴푸

이 제품은 반대로 샴푸를 증정용으로 받아서 트리트먼트를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단백질 함유에 약산성 제품이다. 손상용, 극손상용, 프로페셔널 등 라인이 다양하게 있는걸 보면 리본드 대신 살롱 플러스를 주력으로 미는 것 같다.

3. 이브로쉐

이브로쉐는 프랑스 제품인데 헤어식초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리뉴얼 되면서 기존 제품을 첫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파는 이벤트를 해서 구매해봤다. 덴시티는 힘 없는 모발용으로 두피와 모발을 강화해주는 제품이라고 한다. 두피 열감이 심한 여름에 쓸 예정이다.

4. 닥터그루트 어딕트 샴푸

닥터그루트는 홈쇼핑에서 탈모 샴푸와 새치 샴푸로 유명하다. 애딕트 라인은 향수 만큼 지속력 좋은 향기와 다양한 향기를 내세운 제품인데 네고왕 때 구매한 제품이다. 아직 한통도 다 못 썼지만 아무리 향이 좋다 뭐다 해도 샴푸는 샴푸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

5. 케라시스 볼륨 앰플 샴푸

쿠팡에서 저렴하게 산 제품이다. 트리트먼트가 똑 떨어져서 로켓 배송으로 샀는데 결국 샴푸까지 구매했고, 같이 쓰려고 대기하고 있는 제품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드니 볼륨에 관심이 많다. 🤭

6. 미쟝센 스칼프 케어 샴푸

미쟝센 저렴이 라인으로, 아모레몰 상품권이 생겨서 구매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1리터 짜리는 너무 오래 쓰기 때문에 이 제품처럼 750ml 짜리가 딱 좋다. 두피 진정이라 역시 여름에 쓰기 좋을 것 같다.

7. 려 강화 약쑥 샴푸

려 제품 중에서 저렴이 라인으로 약쑥, 유자, 콩 이렇게 세종류가 있는데 트리트먼트는 쑥 왜 때문인지 쑥밖에 없다. 의외로 향기가 너무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쑥 냄새가 아니라 허브 향기가 난다. 컨셉 성분은 요즘 유행하는 카페인이다. 이 제품에 정착 고려중이다!! 👍🏻👍🏻

8. 그 외 증정용 샴푸들

모나이트 제품은 하나만 사도 샴푸 300ml 본품 증정 행사를 하길래 비누를 사고 샴푸를 받았다!! 모나이트는 수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판매하던 브랜드인데 요즘에는 샴푸나 바디 워시, 핸드워시도 판매한다. 한국의 러쉬, 한국의 이솝이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대체품으로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한다.

라보 에이치는 아모레의 두피케어 브랜드인데, 작년에 론칭 하면서 증정품을 엄청 뿌렸다. 회색인 지성 두피용인데 확실히 오후가 지나고 두피에 유분기가 덜 올라온다. 하지만 그만큼 머릿결이 푸석하고 감을 때에도 거품이 적다. 매일 쓰기에는 좀 그렇지만 한번씩 쓰기에는 괜찮은 것 같다.

려 루트젠 샴푸는 탈모 케어 샴푸로 여성 전용 샴푸이다. 물론 남성 전용 샴푸도 있다.

여기까지 우리집 샴푸를 소개해보았습니다!! (아마 내년이 되어도 다 못 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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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헤라에서 <컴피뷰티> 라인이 런칭되었다.

요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아마 그런 트렌드에 맞춘게 아닐까 싶다. 미스트 세럼, (쿠션과 비슷한) 스프레더, 그리고 단지형인 립앤치크 이렇게 세가지 제품이 출시되었는데, 흔하지 않는 조합이라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세럼과 쿠션은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립앤치크가!! 뽐뿌가 온다!!!! (게다가 리미티드이다!!)

그런데 제품들을 보다보니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바로 샤넬 까멜리아 라인이다. 세럼과 립앤치크밤, 향수, 크림 등등이 있다. 까멜리아는 샤넬에 있어 아주 중요한 표식이다. 화장품 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에서 까멜리아를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종이 가방과 종이 가방 장식에도 까멜리아를 사용하고 있다. 헤라는 왜 동백을 선택했을까? 헤라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동백을 내세워서는 안됐다.

아모레는 아모레 나름대로 제주 유니버스(?)를 구축하고자 했던 것일까??!! 아무튼 아모레도 분명히 그걸 모르지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차별점을 둘 것인지가 기대되기도 한다.

(그리고 3월에 아마 저거 세 개 다 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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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ko.to/YFWuJCkQA1

비타500 콜라겐 x 잔망루피 100mL 20입 선물포장

지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3,900원

gift.kakao.com


애들이랑 뽀로로 보다가 갑자기 루피가 생각나서 선물하기를 뒤져봤는데 비타500 콜라겐 X 잔망루피 콜라보 제품이 있어서 호다닥 주문해봤다. 20개에 13900원이니 하나에 700원꼴이라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과 비슷한데 배송비 포함이니 오히려 더 저렴한 것 같기도 하다.


라벨뿐만 아니라 병 자체가 루피이다!! 하나 아쉬운 점은 라벨 방향이 재각각이다. 20병 중에서 라벨 방향과 루피 얼굴이 같은 병은 4개 정도 된다.


루피 얼굴 크게 보기..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다 🎀

Posted by 닮은

에센스인데 파우더 타입이라는게 말이 되나?? 하고 신기해서 사 본 유이크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를 놀랍게도 며칠 전 개봉해보았다. (아무래도 택배를 시켜서 기다린 후 도착이 뜨면 금세 흥미를 잃다 못해 까먹고 만다... 😑)

일단 이 제품은 파우더 타입이지만 메이크업 용이 아니라 스킨케어 용이다. 메이크업 용 파우더는 보통 마지막 단계에서 유분을 제거하고 마무리 하는 용으로 사용하는데, 이것도 일단 파우더니깐 그렇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면 완전히 툴렸다. 보습과 수분 공급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메이크업 위에 사용하면 번들번들 거리고, 뭉칠 것 같다.

사실 이 제품에서 제일 기대했던 부분은 가루형이라 유통기한이 길어서 오래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3년 정도로 일반 에센스와 비슷했다. 그리고 유이크 말로는 파우더 제형이기 때문에 끈적임이 덜하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흡수가 잘 된다고 하는데 글쎄…


파우더가 다 튀어나와서 거울이 항상 더러웠는데 제품이 리뉴얼되면서 중간 마개가 추가되었다.


파우더가 어떻게 에센스로 바뀌지?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좀 신기했다. 물론 흔히 생각하는 워터리한 에센스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파우더를 톡톡하고 치면 그 부분이 수분감이 느껴지게 끈적? 촉촉? 해진다. 그런데 이게 약간 감이 안 와서 더 바르게 되는데 이게 큰 단점 같다. 액체 에센스의 경우는 용기를 봐도 그렇고, 바로 흡수가 되거나 증발하지 않아서 이 정도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제품은 그런게 없어서 자꾸 바르게 된다. 그러다보니 나중에는 유분도 많아지고, 영양도 너무 과도하게 공급되어서 그런지 뾰루지가 나서 그만 사용하게 되었다. 물론 내가 파워 지성이라 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위에 메이크업을 하면 정말 잘 뭉친다. 아마 감 없이 너무 많이 사용해서 그런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메이크업을 연하게 하는 건성 피부에게는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괜찮으려나?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미스트라는 좋은 솔루션이 있는데…??


아무튼 2주 정도 썼지만 의외로 꽤 많이 사용했고, 어쨌든 조기 처분하게 된 비운(?)의 제품이다. 나는 전통적인 액체 타입의 에센스가 더 맞는 것으로… 😅

Posted by 닮은

아베다 인바티 어드밴스드 엑스폴리에이팅 샴푸와 컨디셔너는 임산부 샴푸로 유명하다. 아무래도 화장품이나 샴푸, 컨디셔너, 치약 등은 화학 제품이라 임신하고 나면 아무거나 쓰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 제품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빠지는데,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 후에도 많이 쓰는 제품이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내돈내산은 못하고 선물용으로 많이 받는데, 나도 역시 선물 받아서 쓰게 되었다!

용량은 샴푸 치고는 소용량이라 금방 쓴다. (그래서 남편은 안 주고 나만 썼지롱 😝) 사실 이때까지는 샴푸는 다 똑같다고 생각했다. 엘라스틴이니 케라시스니 모발을 풍성하게 하고 머릿결을 어쩌고 저쩌고 해도 크게 효과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트에서 대충 저렴하거나 행사하는 제품으로 사용하곤 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정말 달랐고 좋은 샴푸가 이런거구나 하는 걸 느끼게 해준 그야 말로 인생 샴푸이다.

샴푸는 이렇게 주르륵 흐르는 타입이다.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품이 안 난다는 점이다. 약산성 세안제나 샴푸가 거품이 잘 안 나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거품이 잘 안 나는게 아니라 아예 안 난다!! 그런데 이 단점이 곧 장점이 되는데, 거품이 안 나는 덕분에(?) 오히려 구석 구석 꼼꼼하게 샴푸를 바르고 맛사지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거품이 많이 나는 샴푸는 그냥 머리카락에서 거품이 스쳐지나가는 경우도 많을텐데, 이 제품은 거품이 안 나니 얼굴이 화장품 바르는 것처럽 말 그대로 샴푸를 바르게 된다. 미용실 샴푸 선생님이 된 느낌도 든다. 🤭🤭

거품이 안 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심지어 처음에는 일반 샴푸처럼 대충 감아서 찝찝한 느낌도 들었다. 그리고 몇번 사용한다고 머릿결이 급격하게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확실히 꾸준히 쓰다보면 머릿결에 부드러워지고 두피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임신과 출산으로 오랫동안 펌을 안 한 것도 있지만, 머릿결이 너무 건강해서 클리닉 안 해도 되겠다고 할 정도였다.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는 미용실에서 말이다!!

컨디셔너는 샴푸보다 조금 더 단단한 크림 타입이다. 컨디셔너는 다른 제품이랑 비슷하다. 샴푸만 하면 뻑뻑할 수 있는데, 컨디셔너까지 해주면 부드러워진다.

아무튼 이 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아베다 샴푸를 부담없이 쓸 때까지 열일해서 돈 많이 벌자!!
🧴🧴🧴🧴🧴🧴🧴🧴🧴🧴

Posted by 닮은

마몽드 - 포어 클리어 마스터

어성초 조각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워시오프 팩이다. 포어 미니파잉이나 리듀싱이 아니라 클리어인 만큼 솔직히 모공이 줄어들거나 작아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성초가 함유 되어 있어서인지 트러블 진정에 효과를 봤고, 확실히 모공이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 여름에 유분으로 찌든 피부를 달래주기 좋은 제품인 것 같다.

이니스프리 -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단종)

색깔 하얗고 그렇고 제형도 부드러워서 생크림 같다. aha, bha 성분이 있어서 각질 정리가 잘 된다. 일정 시간 후에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인데 말라도 당기는 느낌이 없어 끝까지 촉촉한 느낌이 든다. (팩 하는 동안에도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다!!  😅😅) 자극적이지 않게 각질 정리하는데 딱인데 단종 되었다..

한율 - 말끔피지 부들밤 모공팩

한율 부들밤 팩은 두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깔끔각질로 건성용이고, 이 제품은 말끔피지로 지성용이다. 이 제품은 여름에 쓰기 특히 더 좋았던 게, 바르면 시원해진다! 화하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딱 적당하게 쿨링감이 느껴진다. 바를때도 고소한 밤 냄새가 나서 하는 동안 기분이 참 좋다. 여름에 팩을 단 하나만 써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부들밤을 선택할 것이다! 🌰🌰

Posted by 닮은

지난 봄 미샤 공식 인스타에 글로벌 엠버서더 스포가 하나 올라왔다. 그리고 며칠 뒤 공개된 글로벌 엠버서더의 정체는 바로..

https://youtu.be/dRdAH9wOSgc


Do you want beauty?
Then don’t let these ads fool you


엘리자베스 올슨!!!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 🫢🫢
언니 헤메코 완벽한 건 물론이고 전체적인 골드 배경, 연출도 너무 훌륭하다. 몇초짜리 광고이지만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적인 모습으로 전환되는데 너모 사랑스럽다.



그 후 인스타에서 알고리즘에 위해 또 한번 어마어마한 광고를 보고 말았는데..

https://youtu.be/fIf40NU4e14

Heritage

선생님…???
설화수 메인 컬러의 드레스하며, 달 항아리 옆의 흰색 수트를 한 모습이 그야말로 인간 윤조에센스 그 잡채!!!!! 단어 자체의 의미와 영국식 발음이, 오히려 설화수의 헤리티지나 역사를 더욱 와닿게 해주는 것 같다.


Posted by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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