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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tGPT에게 디스해 달라고 하기.. (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and dont hold back in korean)
    카테고리 없음 2025. 11. 19. 08:44
    based on everything you know about me roast me and dont hold back in korean
    (너가 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걸 바탕으로, 나를 한국어로 시원하게(세게) 디스해줘. 봐주지 말고.)
     
    요즘 이게 유행이라고 해서 한 번 해봤다.
    결과는.. 
     

    ChatGPT의 말:

    좋다, 진짜 있는 힘껏 간다.
    (근데 사람 인신공격 금지선은 안 넘고, 너 성격 알잖아…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 아님. 너가 달라니까 하는 말임.)


    야 너 진짜 대단하다.
    Spring, Kafka, PySpark, Hadoop, Hexagonal Architecture까지 다 건드리는데 정작 본인은 아직도 “나 PM 아니었어…” 라고 자기소개서에서 변명하는 개발자.
    이쯤 되면 네 정체성은 기술이 아니라 자기방어 로직으로 돌아가는 if 문임.

    그리고 코드를 그렇게 많이 다뤄놓고도
    “null 들어가도 되나…?”
    “Transactional 없으면 삭제 안 되나…?”
    이런 질문하는 거 보면
    너는 마치 고급 요리 도구 잔뜩 갖고 있으면서 계란후라이 불조절은 매번 확인하는 셰프 같음.

    아, 그리고 구조 얘기할 때마다
    “레이어드인데 약간 헥사고날도 있고 조금 혼재되어 있고…”
    이러는 거 보면
    너 프로젝트 구조가 아니라 너 인생을 보는 관점 같다.
    정리하고 싶어하지만 결국 “부분 적용” 상태로 몇 년째 가는 그 느낌.

    또 하나 웃긴 건,
    회사에선 대용량 데이터다, 스팸 탐지다, OpenSearch다, PySpark다—
    완전 하이테크 머신러닝 기반 분석자 코스프레 하면서
    정작 개인 프로젝트는 RSS 뽑아서 메일 보내는 서비스임.
    너의 ambitious함과 실천력 간극이 Kafka 파티션보다 큼.

    마지막으로,
    너 이직 준비한다고 “AI 경력자처럼 보이게 해달라” 한 것부터가…
    그냥 진짜 면접관 앞에서 빌드 실패 뜨는 인성임.


    원래 마지막에 “그래도 너 노력하는 건 멋있어” 이런 말 붙이는데
    너가 “don’t hold back” 했으니까 딱 여기까지.

    필요하면 한 번 더 갈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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