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부추파티 부추 한단으로 다 할 수 있어요! 부추요리 잡채, 부추전, 막창전골, 팟타이 만들기 레시피
시작은 돌상에 올릴 잡채를 만들기 위해 산 부추였다. 겨울에는 비쌌는데 요즘엔 싸다 했더니 부추가 원래 5월 제철이란다. 한단을 샀는데 너무 싱싱해서 3주 동안 냉장고에서 버텨주었다. 잡채준비물) 부추, 어묵, 당근, 양파, 파프리카, 팽이버섯, 당면 재료를 채설어 잘 안 익는 당근부터 넣고 볶다가 팽이버섯, 양파, 부추, 어묵, 파프리카를 넣고 볶는다. 양념은 양조간장과 설탕만 있으면 되는데 흑설탕을 넣으면 색깔이 예쁘게 난다. 당면은 삶아서 퍼지지 않게 찬물에 헹궜다가 마지막에 넣고 양념을 뿌려 볶아주면 된다. 부추전준비물) 부추, 양파, 튀김가루 튀김가루를 쓰면 바삭하고 더 맛있는 것 같다. 반죽할 때 탄산수를 넣으면 더 바삭하다던데 다음에는 그렇게 해봐야겠다. 전은 뭐 별거 없다. 튀김가루에 차가..
2020. 7. 10.
집에서 마라탕 만들기 (feat. 이금기 훠궈 마라탕 소스)
마라탕을 항상 사서 먹다가 이번에 만들어 먹어보았다. 만들었다고 하지만 사실 마라 소스 넣고 재료 넣고 끓인 것이 다다. 예전에 중국 당면 같은건 구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에는 이마트(쓱배송)에 다 있었다. 심지어 고수도 있다! 마라탕 소스는 오뚜기이서 나온 이금기 훠궈 마라탕 소스를 이용했다. 재료는 원하는 걸 넣으면 되는데 나는 브로콜리, 차돌박이, 배추, 버섯, 새우, 소세지, 두부, 푸주, 수정당면, 옥수수국수를 넣었다. 푸주, 당면, 옥수수국수를 조금 불려 놓는 것이 좋다. 1.5 리터에 소스 한봉지를 넣는데 그렇게 하니 좀 싱거워서 두반장을 좀 더 넣어주었다. 재료가 너무 많아서 못 넣었는데 이 외에도 어묵, 청경채, 숙주, 연근을 넣으면 정말 맛있다. 차돌박이, 소세지, 새우 버섯, 배추, 브로..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