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블로그로소이다.

사이즈 아주잘 맞고요, 높이는 살짝 높네요.
한샘 회사는 쓰레기였지만ㅠ 침대 프레임은 만족 스럽네요. 서랍 있는 프레임에 서랍이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 조명 들어오는 거 위주로 찾다보니 한샘이 찰떡 이었습니다. 서랍은 옷보다는 남는 이불 넣어놓는 용으로 가볍게 사용할 거라 조금 작거나 레일이 없어도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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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현 2018.01.15 16:15 신고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_^

    혹시 씰리 침대는 직구를 하신건가요??

    저희도 직구를 했는데 사이즈가 150*203cm 이라 침대 프레임 사는데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_^

    사진으로 봤을때는 작은거 같지 않아서요~

    • 하남에 유에스베드라는 곳에서 샀어요! 백화점처럼 정식 수입은 아니고(너무 비싸서ㅠ) 병행 수입인거 같고요, 프레임은 일반 퀸/킹 사이즈에 맞춰 사면 얼추 다 맞는거 같더라고요 ^^


2015년에 140만원대로 팔렸던 모델인데 2년이나 지나긴 했지만 지금 40원 후반대로 판다! 별 차이 없는 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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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대구라 대학교 때에는 기숙사도 살고, 하숙도 살고 하다가 졸업하고 나서 자취한 이후로 6년 동안 원룸 3곳을 돌아다니면서 살았다. 첫번째 동네는 학교 근처 노고산동 3층짜리 다세대 주택이었다. 피터팬에서 구한집이었는데 여기서 1년 반 정도를 살다가 왕십리로 이사를 갔다. 거기에서는 부동산에서 집을 구했고, 그 부동산이 친절하여서 그 다음 집도 그 부동산에서 계약했다.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원룸 구하면서 이렇게 했으면 더 잘했을텐데 하는 생각을 공유도 하고 그냥 개인적으로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본다.


1. 벌레 - 첫집은 가을에 계약을 해서 들어갔는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5월 쯤이었나 책상에 앉아서 책 보고 있는데 뭔가 새끼손가락 손톱 만한 까만것이 기어다니는 것이었다. 뭐지 하면서 생각 없이 죽였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자 그 벌레가 계속 나오는 것이었다. 알고봤더니 ㅂㅋ벌레였다. 주인에게 말했지만 별다른 수가 없었고 다른 집에서는 그런 말이 없는데 왜 너만 그러냐는 식으로 말했다. 월세 35만원에 세스코를 부르기에도 부담이 되어서 여름 동안 평일에는 회사에서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서는 씻기만 했고 주말에는 대구에 내려가거나 친구 집에서 자는 생활을 한달 정도 했다. 나중에 창문을 봤더니 방충망이 찢어져 있어서 막긴 했는데, 막아도 계속 나오긴 나왔다. 아무튼 나는 이후로 한동안 혼자 잘 때 불을 끄고 잠을 못 잤다. 

2. 결로와 곰팡이 - 결로는 원룸은 정말 어쩔수 없는 문제인것 같다. 결로를 막기 위해서는 환기를 잘 해줘야하는데 원룸에는 베란다도 없고, 집에 사람이 없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문을 열고 나갔다가 도둑이 들 수도 있고 비가 오면 닫아줄 사람이 없어서 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키기에도 곤란하다. 결로 자체로는 괜찮은데 결로가 생기면, 그 다음으로는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주말에라도 꼭 환기를 해줘야 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아주 작게라도 베란다가 있는 원룸을 구하거나 결로가 안 생길 정도로 단열이 잘 되는 집 (벽이 두껍고 창문이 3중창인 집)으로 구하는 것이다. 첫번째 집은 집이라기 보다 지붕과 문이 있는 실외; 같은 느낌이어서 안도 굉장히 추웠기 때문에 결로는 없었고 (대신 싱크대 물이 얼곤 했다.) 두번째 집은 결로가 안 생기는 튼튼한 집이었고, 세번째 집에서 결로와 곰팡이가 있었는데 락스로 곰팡이를 없애고 제습기를 사서 나름 잘 해결 하였다.

3. 소음 - 원룸은 벽과 벽 사이도 문제지만 중문이 없기 때문에 복도를 통해 소리가 굉장히 잘 전달되는 구조이다. 그래서인지 집은 제일 구렸지만 한 층 당 세대수가 가장 적고 한쪽으로만 집이 있고, 방 자체도 좀 컸던 첫번째 집에서 소음이 제일 없었다. (그래서 벌레 기어다니는 소리가 더 잘 들리곤 했다..) 세번째 집에서도 내가 살았던 1층에는 두집밖에 없어서 앞에 누가 살긴 했는지도 몰랐다. 문제는 두번째 집이었는데 여기는 집은 튼튼했는데 너무 작게 구획을 나눠놓아서 한 층에 여섯집이 있었다. 게다가 음악, 이야기 소음이면 그나마 이해를 했을텐데 ㅅㅅ 소리가 들려서 너무 괴로웠다. 주인을 통해서 항의 하긴 했는데 그러면 며칠 잠잠하다가 또 그랬다. 한양대생 같은데 진짜 애 생겨서 둘 다 인생 쫑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심지어 나는 녹음도 했다. 증거를 모아서 민원을 넣으려고 했는데 크리스마스 며칠전부터 헤어졌는지 안 들려서 안도했다. 어떤 또라이가 살지 모르니 한소리 하기에도 무서웠는데 아무튼 이런 일도 있었다.

4. 집주인과 부동산 - 첫번째 주인은 집은 구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어린 나를 많이 이해줬던 것 같다. 원래 2년 단위로 계약하는데 1년 반 정도로도 해줬고, 이사 나올 때에도 원래 계약서를 주고 왔어야 하는데 개념없이 그냥 잃어버렸는데요 했더니 쿨하게 알겠다고 넘어갔다. 참고로 계약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세번째 집은 거의 천사라고 할 수 있었다. 세번째 집은 아저씨가 게스트하우스도 하고 부동산 임대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집에 문제있으면 빨리 피드백 주시고 신경도 많이 챙겨주셨다. 문제는 두번째 주인. 할배&할매였는데 여기서 집 하나 지어놓고 노후는 학생들 등골 뽑아 먹으면서 잘 살아 보겠다는 사람들이었다. 장암사이라는 닭요리집 옆집인데 지금도 계약할 때, 경상도 사투리 쓰는 할배나, 말 조곤조곤하게 하는 할매 나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주인 바뀐거면 여기 좁긴해도 되게 좋은 집이긴 해요.) 계약 만료 3개월 전에 일단 예정대로 집을 나가겠다고 말을 했더니 부동산에 집 내 놓겠다고 했다. 그리고 세입자가 정해졌다는데 나한테 좀 일찍 나갈수 없겠냐고 해서 나는 2달 정도 일찍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좀 서둘러서 다음집을 계약했다. 그리고 이사날이 되었는데, 내가 일찍 나가게 되었으니 중개수수료를 내가 내야된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내 생각에는 내가 너무 일찍 말해서 약간 커뮤니케이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부동산 사장님이 잘 말해주셔서 중개수수료는 주인이 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것마저도 보증금을 돌려 받는데 중개수수료 반을 빼고 주려는 개수작을 부려서 엄마가 화를 내서 받았다. 그리고 짐을 뺴고 집 상태 확인을 하는데 의자가 없다고 또 지랄을 하는 것이다. 의자는 내가 들어 올 때 분명히, 앞에 살던 애들이 본인 의자를 쓴다고 원래 의자를 밖에 내놨더니 분실이 되었다고 해서 그럼 괜찮다고 해서 오히려 내가 양보하고 들어온건데, 지금 와서 원래 없던 의자를 내 놓으라고 하니 너무 황당했다. 좋은 의자라고 강조하면서 의자 값으로 20만원을 주고 나가라는 것이다. 이 중요한 순간에 바로 내가 계약서를 분실 한 것. 계약 당시에 의자가 없어서 부동산 사장님이 계약서에 의자에 빨간 취소선을 그어 주셨는데, 정말 천만 다행히도 계약서는 부동산에서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로 의자가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의자도 무사히 클리어. 마지막으로 계약서를 달라고 했는데 잃어버렸다고 하니 그럼 보증금을 줄 수 없다고 또 난리 난리. 아니 그럼 그 없어진 계약서를 내가 찾을 때까지 여기서 평생 살아야 하는 건가? 이것도 부동산에서 보증금을 받았다는 서약서를 써 주는 조건으로 보증금을 잘 받을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동산에 박카스라도 사드릴걸 그랬다. 당황하지 않으시고 침착하게 잘 대응해주셨고, 또 원래 부동산은 집주인 편을 드는 경우가 많은데 세입자를 많이 배려해주셨다ㅠ 이 부동산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왕십리 6번 출구 대웅부동산입니다. 여기도 사장님 바뀌셨을라나ㅠ 안경 끼고 되게 인자하게 생기신 분이 아직 하고 계시면 완전 강추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세상의 냉혹함을 맛 보고 세번째 집으로 이사했다. 보증금 받는게 늦어지니까 새 집에 보증금 드리는 것도, 이사도 늦어졌다. 다들 그 할배가 하는 행동을 보고 (학생은 아니었지만) 학생이 고생 많았다고 새 집 주인 아저씨와 이사 업체 기사님들도 계속 기다려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나중에 같이 욕해주셔서 (ㅋㅋ) 너무 감사했다.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이사 업체 기사님들한테는 점심 값이라도 드렸어야했는데 말이다. 아무튼 좋은 사람들도 다행히 많다!

5. 어떻게 끝을 내야할지 몰라서 그냥 갑자기 끝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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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자동의 집값을 이기지 못하고, 2년 동안 살았던 원룸같은 신혼집에서 드디어 20평대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었다! 분당 집값 진짜 미쳤어요 ;ㅅ; 20년도 넘은 아파트라 낡은 건 말 할 것도 없고, 복도식에 주차 공간 부족하고, 툭하면 엘베가 고장나서 남편은 20층까지 걸어온 적도 있었다. 얼마나 투자가치가 높은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비추입니다. (이사오실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튼, 안녕 정자동, 잘 먹고 잘 살아라...

2. 이사 가게 된 곳은 수지 구청역 쪽인데, 사실 이 쪽도 2000년대에 지어지긴 했지만 너무 2000년도에 지어져서 오래되긴 마찬가지. 집 보러 다닐 때 인테리어가 된 집도 있고, 안 된 집도 있었다. 그런데 인테리어가 이미 되어 있는 집으로 구하자니 선택 폭이 좁아지기도 했고, 개인 취향으로 인테리어 한 집이나, 한지 너무 오래된 집은 인테리어 했다는 명목으로 집 값은 비싸지만 그 인테리어로 살고 싶지 않을 거 같았다. 그래서 일단은 인테리어를 배제하고 집을 구한 뒤 인테리어를 거의 한다고 생각하고 집을 구했고, 마침내 확장도 하지 않고 공사도 한 번도 하지 않고 도배만 해 온 기본 of 기본 집으로 구하게 되었다.

3.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너무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었다. 사실 신혼집 들어올 때 너무 호구로 들어왔는데, 남편이 그래서 집 관련으로는 절대 호구를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지 인테리어 공부를 업자 수준으로 하기 시작했다. 블로그나 카페는 기본이고 책을 두 권 봤는데 바로 [홈드레싱으로 월세 부자 되기]와, [인테리어 원 북]이다. 참고로 인테리어 원 북은 처음에는 북유럽 여행 이야기가 나와서, 그 부분은 스킵하는 게 좋을 것 같고 홈드레싱은 아주 상세한 내역보다는 전체적인 작업 흐름이나 개념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

4.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하려고 하는 내역을 작성했다. 아무래도 견적서를 받으려면 알아서 예쁘게 해주세요 보다는 이런 걸 하고 싶다고 정확하게 정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5. 일단 우리가 반드시 해야 했던 욕실은 UBR이라 전체 철거를 하고 슬라이딩 장 + 젠다이 + 기본 욕실 구성품(세면대, 변기 등등) + 샤워 파티션 (부스가 아닌)으로 정리했다. 

6. 그리고 우리가 또 반드시 해야했던 주방은 의외로 정해야 할것도 많았고 종류도 많았다. 전체적인 브랜드는 아직 잘 몰라서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시해주신 대로 정하기로 하고 사이즈는 일단 2400으로 잡았다. (결국 공사 직전에 2800으로 정했다ㅠ) 우리가 꼭 하고 싶었던 내용은 백조 사각 싱크볼, 서브웨이 타일이었고, 쿡탑을 인덕션으로 교체하면서 가스를 철거하기로 했다. 

7. 거실은 걸레 받이 교체 + 3연동 하부고시 중문, 그리고 고층이라 우물 천장이었는데 난 사실 이게 예뻐서 딱히 막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다. 전체적인 벽지는 실크가 아닌 합지로 하기로 했다.

8. 그외에 샷시는 금액이 너무 커질것 같아서 안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남편이 작은 방을 확장해서 서재를 만들고 싶어 했으나 곰팡이 등등의 문제 때문에 안 하기로 했다.

9. 여기까지 정리를 하고 친구에게 추천 받은 디자인 2.0, 블로그 검색으로 시공 사례를 구경했던 제이홈 디자인, 남편 회사 게시판에서 추천 업체로 올라온 주원 인테리어, 부동산에서 추천 받은 예공 인테리어, 기쁨 인테리어 총 다섯 군데에서 견적을 받았다. 견적은 일단 전화해서 예약하고 가서 받으면 되는데 견적 받는다고 무조건 계약 안 해도 되니깐 부담 안 가져도 됩니다! 다섯 군데 다 친절했다. 특히 처음 견적 받으러 갔던 디자인 2.0은, 처음 견적 받으러 간 거라 더 많이 모를 때여서 우리가 설명을 되게 이상하게 해도, 그게 어떤 건지 너무 잘 알아채주셨다. 전문가미 뿜뿜.. 그리고 제이홈 디자인은 진짜 수업 듣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설명을 자세하게 해 주셔서 감동 받았는데 둘 중 고민하다가 제이홈 디자인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10. 꼭 디자인만 그런 건 아니지만 내 지론은 "저렴하면서 좋은 것은 없다" 이다. 이건 무조건 비싼걸 하겠다!!!!!가 아니고, 저렴하게 견적 받고 높은 퀄리티를 바라면 서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무조건 가격적인 부분만 생각한 건 아니었고 실제로 제이홈이 저렴한 것도 아니었지만 견적 받으러 갔을 때 상담을 가장 자세하게 해 주셨던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믿음이 갔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사실은 큰 평수도 아니고, 기본적인 주방 욕실 도배 정도만 하는 수준이지 샷시나 베란다 타일을 전체 교체하거나 확장을 하는 큰 공사가 아니라 가격은 비슷비슷 했다. 개인적으로 제이홈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짧게 홍보. http://blog.naver.com/jei-home

11. 계약을 하기로 결정하게 되면 금액을 책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제 물품을 하나하나 고르게 된다. 남편이 꼼꼼하기도 하고, 나는 결정 장애가 있어서 나름 벽지나 장판은 모델 명까지 조사해 갔지만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수도꼭지, 문고리, 조명, 문 색깔까지 하나하나 정해야 하니까 다들 각오 하고 가시길. 콘센트나 화재 감지기 같이 진짜 생각도 못했던 내용도 있었다. 물론 업체에서 알맞게 조정해주긴 합니다.

12. 인테리어 비용은 원래 계약금, 선수금, 중도금, 잔금으로 결제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제를 남편이 해서 잘 모르겠다. 참고로 견적 받았던 업체 중에서 지금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어떤 곳은 마지막에 한번만 받는 곳도 있긴 했다.

13. 이렇게 준비 후, 드디어 공사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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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나 220 신는데 얘는 230 신어야 맞다고 해서 230으로 샀다. 230이 넉넉하긴 한데 220은 너무 불편했다.
* 평생 벨크로 운동화만 신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편하고 만족합니다.
* 블랙이라 쉽게 안 더러워질거라고 기대해봅니다.
* 합성 피혁이라 그런지 발이 따뜻해서 넘나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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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검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문진실로 가라고 해서 갔더니 조직 검사 꼭 하시라고 진료 의뢰서를 줬다.

2. 너무 건강해서 몰랐는데, 대학 병원같은 3차 의료 기관은 진료 의뢰서가 있어야 예약이 가능한 모양이다. 아무튼 진료 의뢰서와 초음파 검사 이미지 씨디를 받고 당일에 예약을 알아보았다.

3. 너무 건강해서 몰랐는데222 대학 병원에서 예약을 할 때에는 일반 전문의 선생님과, 교수님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교수님으로 예약하면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한다. 나는 확진도 아니고, 일단 빨리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해서 일반 전문의 && 여선생님으로 예약하였다. 당연히 당일에는 스케쥴이 안됐고 가장 빠른 예약이 이틀 후였다.

4. 조직 검사 하라고 해서 마규ㅠㅠㅠㅠ 수술실 들어가서 마규ㅠㅠㅠ 막 초록색 모자 쓰고 마규ㅠㅠㅠ 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완전 리얼 헐 대박 1도 안 아픕니다!! 걱정 마세요!!!!! 그냥 상의만 탈의하고 수술실도 아니고 그냥 일반 진료실 같은데 들어가서 초음파 하는 거랑 똑같이 뜨뜻한 베드에 누워있으면 초음파를 한번 쓱 하다가 검사 하겠습니다 하고 시작합니다! 내가 한 검사는 총조직 검사로 자세한 것은 검색 고고.

5. 국소 마취를 하는데 일반 주사랑 비슷합니다. 근데 진짜 신기한 것이 마취 주사 맞고 나서 마취되는 동안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조직 검사 주사를 맞는데도 1도 안 아프다는 것!!! 그렇게 검사를 잘 마치고 왔다고 합니다.

6. 결과는 섬유선종이었고, 바로 제거 하지 않아도 되고 2년 동안 6개월 간격으로 추적 검사 하는데 중간에 없어질 수도 있고 또 이게 악성으로 변하거나, 악성이 생기는 체질이 아니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셨다 흑흑 

7. 건강은 정말 건강할 때 챙겨야 하는 구나 하는 걸 깨닳았다. 다들 건강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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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땡하면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오전 8시쯤 되니깐 들어오네요 'ㅁ'
은행들 카드값은 새벽 4시에도 빼가더니 돈 주는 건 날 밝아서 주네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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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부가 춥다. 검진복 하나만 입고 돌아다녀야 되는데 실내가 충분히 따뜻하지 않아서 패딩 입고 다녔다 ;ㅅ;

2. 화장실이 매우 춥다. 마치 밖에 있는 화장실처럼 추웠다.

3. 화장실 소변검사 시스템이 불편하다. 차병원에서는 칸마다 소변검사 컵을 제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메디피움은 세면대 쪽에 있어서 좀 민망했네요.

4. 점심 양이 적다;; 차병원에는 죽이야기가 입점해있고, 검사 후에 죽이야기 쿠폰을 줘서 먹고 싸와서도 먹은 기억이 나는데 메디피움은 딱 한 번 먹을 양만 있어서 오는 길어 떡볶이 사먹었다. ㅋ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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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는 160이다.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PT 받을 때 입던 옷을 그래도 입었다. 무릎까지 오는 바지? 레깅스? 아무튼. 그런데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긴 레깅스를 입고 싶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2. 나는 약간 하비ㅠ 이기 때문에 너무 작은 것을 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레깅스는 늘어나는 재질이라 실측 사이즈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 결국에는 대충 키에 맞춰서 리복 레깅스를 90 사이즈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3.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깅스가 도착하여 입어봤는데 작지는 않았으나 길이가 너무 긴 것 ;ㅅ; 아무리 접어 입으려고 해도 최소 5센치는 넘게 남는 것. 생각해보니 나는 하비일 뿐만 아니라 다리도 짧은 체형이었던 것이다.

4. 결국, 배송비 물고 반품을 하고 검색하던 중 안다르 라는 요가복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집에서 가까운 수내 롯데 백화점에 있어서 가서 입어볼 수도 있고, 8부가 있다!!!!!!!!!!! 게다가 나는 롯데 상품권도 있다!!!11

5. 처음에는 내 키만 보고 2사이즈를 권유 받았는데 탈의실에서 입어보니 다리를 더 넣었다가는 요가복이 터질 것 같아서 조용히 4사이즈로 시착해보았다. 다행히 찰떡으로 맞아서 구입했고 지금까지 매우 잘 입고 있다.

6. 키작녀 여러분들은 8부 안다르 레깅스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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