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박박
오늘도 행복한 우리집
닮은
2025. 12. 13. 22:14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맞아 같이 어린이집 다니던 아이들이 학군지로 이사를 많이 간다. 우리도 이사를 가긴 했는데 학군지는 아니고 바로 길건너 앞단지로 간다. (지금 집은 화장실 하나라 2화장실을 찾아서…) 부동산 대책 이후로 집 값이 너무 올라서 영끌해서 학군지로 갔어야 했나 하고 있는데 우리 남편이 말하길 본인은 집이 망한(?) 후 정신 차리고 공부 열심히 했다며 오히여 할렘으로 가야한단다 🤭
2호는 오늘 오랜만에 양 인형을 가지고 놀았는데 얘도 이름 지어주자고 했더니 무려 양고기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올 겨울 첫 딸기를 먹었다. 요즘 K 딸기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수출하느라 딸기 값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다. 라떼는 무려 산딸기만한 크기의 딸기를 책받침으로 퍼서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농업도 많이 발전해서 과일도 더 커지고 맛있어지고 또 비싸졌다.
아무튼 오늘도 행복한 우리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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